행복이의마춤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도전] 미싱 5일 차 오후: 눈물의 실뜯기 사투와 나머지 수업 👚 시작은 완벽했던 나그랑(래글런) 소매의 배색오후 수업이 시작되고, 오전에 열심히 준비해 두었던 조각들을 하나씩 조합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에 하얀색 천으로 앞다리 부분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양쪽 앞다리 끝에 화사한 노란색 시보리를 아주 기분 좋게 연결했지요. 그러고 나서 배판과 등판, 그리고 앞다리를 나그랑 소매로 엮어 연결해 주었습니다. 다리 조각들이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면서 제법 그럴듯한 옷 모양새를 갖춰 나가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어머, 나 정말 미싱 천재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 머리와 몸통이 따로 노는 대참사문제는 그다음 단계인 후드 모자와 몸통을 연결하는 구간에서 터지고야 말았습니다.가장 집중해서 박아야 하는 목둘레 부분이었는데, 제가 그만 후드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