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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의류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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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1호 완성작] 보라색 무늬 카라 강아지 케이프 60대 왕초보 엄마가 내일배움카드로 재봉을 배워 처음으로 완성한 미싱 작품 1호, 강아지 케이프입니다. 화사한 보라색 원단에 아기자기한 무 패턴 카라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어요.마지막에 똑딱이 단추까지 제 손으로 꾹 달아 완성했을 때의 전율이란!비록 초보라 박음질 선은 조금 삐뚤빼뚤할지 몰라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엄마표 첫 소품이라 제 눈에는 마냥 사랑스럽고 뿌듯하기만 합니다.주의 사항: 우리 행복이에게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슬픈(?)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착용샷은 패션쇼 카테고리에서 확인해 주세요! 😂)
[행복이네 맞춤옷장] 첫 수업 전 답사 갔다가 예상 못 한 복병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이 엄마입니다. 지난 글에서 직장 전무님의 특급 배려로 마침내 수강 허락을 받아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었죠.드디어 수업 시작을 앞두고, 어제 결제도 할 겸 행복이를 데리고 제가 앞으로 다닐 '관악문화센터 평생교육원'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분명 지도 앱에서는 집에서 딱 10분 거리라고 나왔는데, 행복이 보폭에 맞춰 도란도란 걸어가 보니 실제로는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더군요.그리고 그곳에서 저희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복병을 만났습니다. 🌸 사람보다 들꽃이 좋은, 엄마 닮아 내성적인 우리 행복이 저와 행복이는 참 많이 닮았습니다.둘 다 낯선 사람보다 꽃과 나무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행복이는 산책을 나가면 다른 강아지보다 화단 냄새 맡기에 더 바쁩니다.심지어 저희 집 작은 화단에..
[행복이네 맞춤옷장] 기성복이 안 맞는 행복이, 엄마의 '맞춤옷 도전'이 시작됐다! 안녕하세요! '행복이' 엄마입니다.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큰 반전이자, 이제는 우리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막내, 반려견 '행복이'를 위한 아주 특별한 도전을 선언하려고 합니다.바로 "내 강아지를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옷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사실 저는 처음에 강아지 키우는 걸 절대 반대했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제가 왜 직접 재봉틀을 배워 강아지 옷까지 만들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는지, 그 우당탕탕 비하인드 스토리를 먼저 들려드릴까 해요. 🌌 밤 12시, 남편이 한 손에 들고 온 폭탄(?) 같았던 선물우리 집은 외동딸 하나가 있는데, 딸아이가 직업 군인이라 독립을 한 후 집안이 참 헛헛하고 고요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밤 12시, 남편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한 손..